털진달래는 진달래와 분류학적으로도 아종이며 모양도 유사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달래와 달리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 고지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종으로 잎에 털이 나 있어 털진달래로 불린다. 고지대의 열악한 환경적 조건을 견뎌내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