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족 4명이 지리산을 등산했다.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장터목을 거쳐 천왕봉을 다녀왔는데, 동생과 나는 지리산 등산이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동생은 제석봉 고사목 지대에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스틱을 턱에 받치고 쉬는 표정이 재미있다. 지금도 저 사진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